재테크

[공부] 금리 상승은 이뤄질까

손권70 2021. 1. 18. 15:42

삼프로TV 오건영 부부장 강의

youtu.be/dbQHfs5YooE

고압경제

[ high pressure economy ,  ]

요약 수요가 공급을 항상 상회하여 공급이 수요를 뒤따르는 경제상태.

만성적 호황상태를 말한다. 반대로 공급 수요보다 항상 앞서는 경제를 저압경제()라고 한다. 고압경제하에서는 호경기가 계속되고 성장률도 높지만, 국제수지가 적자가 되기 쉽고, 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저압경제에서는 저성장()이 되기 쉽다. 그런데 이 고압경제는 기술혁신이 활발해지면서 초래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완전고용이 달성되고 투자기회가 많아지며 소비가 활발해지는 이점이 있는 반면, 물가가 꾸준히 상승을 계속하여 국제수지가 적자로 되기 쉽다는 취약점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고압경제 [high pressure economy, 高壓經濟] (두산백과)

 

 

미국 연준 Fed.는 경기를 살리고 싶다.

그러면 기업들이 투자를 해야 채용이 늘고, 임금이 상승하여, 소비가 늘어나게 되는데,

기업들이 금리인상을 할까봐 투자를 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준 Fed.는 금리를 낮춰줄테니, 투자하라고 한다.

기업은 조금만 좋아지면 당신들 금리 올릴거 같아서 투자를 못하겠다고 한다.

파월의장은 그들의 불평을 들어주며

금리 안올리겠다고 한다.

오랜기간 동안~

 

금리를 낮춘다(금리를 낮추는 것보다 중요한것은 올리지 않겠다는 약속)

기업이 투자를 한다

채용을 늘린다

임금이 상승한다

소득이 늘어난다

소비가 늘어난다

물가상승이 일어난다

기업의 이윤이 늘어난다

 

 

위 사이클에서 중요한것은 채용이 늘어나고, 임금이 상승하는 것에 대한 판단이다.

   (임금은 한 번 올리면 다시 낮추기 어렵기에 진정한 인플레가 일어났다라고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 금리가 아무리 낮아도 불확실성이 크면 투자를 안한다

불확실성이 크면 금리를 낮췄을때 대출금을 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