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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요구불 예금 / 은행서 돈 빼 증시로 14조

손권70 2021. 1. 18. 17:42

요구불예금

[ demand deposit음성듣기 ,  ]

요약 예금주의 요구가 있을 때 언제든지 지급할 수 있는 예금.

예금주가 지급을 원하면 언제든지 조건없이 지급하는 예금으로, 현금과 유사한 유동성을 가지므로 통화성예금이라고도 한다. 예금인출이 자유로운 대신 금융기관이 조달하는 자금으로는 운용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저축성예금에 비해 이자가 거의 없거나 매우 낮은 것이 특징이다. 반면에 지급준비율이 높아서 금융기관의 자금결제수단으로 많이 쓰인다.

보통예금·별단예금·당좌예금·가계당좌예금·공공예금 등이 이에 속하며 보통예금은 가입대상, 예치금액, 예치기간 및 입출금 등에 제한이 없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요구불예금이다. 별단예금은 공탁금·미지급송금·당좌예금해지잔액 등 미결제 또는 미정리 예수금이나 타계정으로 처리하기 곤란한 자금 등 일시적인 보관금을 처리하는 데 쓰이는 계정이다. 또 당좌예금은 예금주가 예금잔액 또는 당좌대출한도액 범위 내에서 수표 약속어음을 발행하는 요구불예금으로 이자가 없고, 가계당좌예금은 신용상태가 양호한 개인이 가입하여 일반 당좌예금과 달리 이자를 지급하며, 공공예금은 은행이 지방세 공공요금 수납대행업무를 취급하기 위해 개설한다.

한편 저축성예금은 예금을 납입할 때나 찾을 때 특정한 조건이 따르는데, 저축예금·정기예금·정기적금·상호부금·근로자주택마련적금 등이 이에 속한다. 요구불예금과 저축성예금을 합한 총예금을 표면예금이라 하고, 여기에서 어음 및 수표 보유액을 뺀 것을 실질예금이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요구불예금 [demand deposit, 要求拂預金] (두산백과)

 

 

mk.co.kr/news/stock/view/2021/01/52464/

 

은행서 돈 빼 증시로…이달만 14조

요구불예금 12조원이나 급감 신용대출 잔액도 2조원 늘어 증시, 블랙홀처럼 빨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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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불예금은 은행 입장에서 이자는 거의 안주면서 운용하는 꿀 자금이다.

언제든지 빼서 쓸 생각으로 이자도 없는 곳에 넣어둔 돈이 615조에서 603조로 줄었다.

여기에 신용대출 자금까지 더하면 14조 정도가 증시 주변으로 흘러 간 것으로 보고 있다.

 

초저금리로 최근 적금,예금만 들던 사람들도 주식시장으로 들어온다.

 

나도 그랬지만 연금저축보험에 들어 있던 것을 증권사로 이전 시킨 금액도 상당하다

난 아직 매수를 하지 않았지만

ETF를 매수하면서 들어온 돈도 상당하리라 생각된다.

ETF잔액이 19년말 대비 306%가 늘었다.

 

안정성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고액 자산가들도 주식시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예불금예금, 적금,예금,연금, 고액자산가

가리지 않고, 모두 주식시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우리도 미국처럼

기대인플레이션이 올라가니, 명목금리를 올리는 듯 하다.

실질금리가 너무 낮아지면, 자산 시장의 버블을 만들 가능성이 커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