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바셋 서초본점
폴바셋을 처음 알게된 것은 매일유업 주주일때 커피 브랜드를 냈다고 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커피 시장이 이미 포화일텐데 괜찮을까? 했는데
나름 커피가 룽고 라는 것을 차별화를 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 는 없었던 것 같은데
암튼 최근에 가면 룽고도 있고,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다 있습니다.
이번에는 서초본점을 방문했는데, 이곳은 주차가 가능합니다.
다만 30분 무료이고, 그 이후부터는 주차비가 나오는데,
저렴하지는 않았습니다.
뭐 강남이니까...그러려니 해야죠.ㅎㅎ
까눌레가 양도 적고, 비싸고, 제가 딱히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눈에 보이면 먹어보게 됩니다.
아직 호기심이 있어서 그런가보다 생각이 들어요.
이게 겉과 속이 다른데,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영향이 있는 듯 합니다.
예전에 만두 맛집을 찾아다닌적 있었는데,
까눌레 맛집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한 번 해보고 싶네요.
치즈케이크는 워낙 잘하는 곳이 많아서
그냥 맛있는게 당연하지, 놀랍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맛없는집이 이상할거에요.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처음 먹어본 곳은 한강진역 옆에 있는 패션5에서 먹어봤습니다.
맛은 잘 기억이 안나요. 그냥 이뻐서 시키게 되는 것 같습니다.
SNS용 디저트인가??싶은..ㅎㅎ;;
폴바셋 하면 아이스크림 이라고 말할 수 있을정도로
커피 마시러 보다 아이스크림 먹으러 간 적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커피 마시고,
저희 부부는 아이스크림으로~~!!!ㅎㅎ
그런데, 아이스크림이 매장마다 맛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전에 맛이 달라서 말씀 드린적 있는데,
기계를 이리저리 조작하더니
맛있게 바꿔서 주시더라구요.
아이스크림, 커피 이런 메뉴들이 맛에 대해 말씀드리기 참 애매한 애들인데
암튼 저희 말을 흘려 듣지 않으시고, 바꿔주셔서 참 감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스타벅스가 천하통일하는 분위기였는데, 폴바셋의 약진이 놀라움
■ 아이스크림은 정말 맛있습니다.
■ 룽고커피 개념을 알려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