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개롱역 / sunny side / 써니사이드 / 구선아베이커리
간판에 Sunny side
옆에 한글로 써니사이드 / 구선아 베이커리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네이버에는 써니사이드라고 해야 검색이 되고, 구선아베이커리 라고 치면 검색이 안됩니다.
카카오맵에서는 써니사이드, 구선아베이커리 모두 검색되네요.
입구부터 범상치 않습니다.
베이커리지만 이태리 음식도 팔고, 음료도 판매합니다.
빵 나오는 시간에 맞춰서 가면 더욱 맛있는 빵을 먹겠네요.
빵 이외에 스프,샐러드, 피자, 파스타 등으로 점심 메뉴로 판매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입구에 있는 화분들이 저희를 반기듯 이쁘게 꽃이 피어 있습니다.
저희는 10시에 깜빠뉴 먹으러 갔습니다.
깜빠뉴도 빵집마다 맛이 다르네요. 이유가 뭘까요..
발효가 잘 된 빵들이 입구부터 저희를 유혹합니다.
맨 앞에 있는 빵을 겟~!
피자를 구울 수 있는 화덕이 보이네요.
크로와상도 비쥬얼이 제법입니다.
이 아이도 겟!
케이크는 홀 사이즈 아이들과 미니 사이즈 케이크가 있습니다.
기념일 일때 한 번 맛을 봐야겠습니다.
■ 이곳도 발효가 잘 된 빵은 맞으나 간이 좀 쎄서 맛이 강한 빵 이라고 해두겠습니다.
■ 손님과의 접점(계산시)에서 좀 더 집중하는게 좋겠습니다.
■ 손님은 방문해서 나갈때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재방문을 결정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 아니라 사람들의 주거공간(동네)에 있음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하드웨어(인테리어,규모)가 굉장히 매력적이기에 서비스,품질을 좀 더 올리면 좋겠습니다.
■ 나쁜 것이 아니라 기대치를 크게 가져도 될 곳이기에 쓴소리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