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롯데칠성 유상증자에 대한 생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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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괜찮은 롯데칠성 유상증자 왜?…알고보니 '辛의 한수'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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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보통주 8,975,123주
롯데칠성 우선주 775,310주
신구는 303,761주라고 적혀있는 것 같은데,
이것보면 981,653주를 롯데지주에 배정하는것 같다.
아무리 봐도 98만주 이야기는 못찾겠다
이것도 303,761주를 신주가는 157,872원에 발행하면 47,955,394,407원이 나와
세개의 회사를 롯데칠성에 주고, 대신 롯데칠성이 유상증자한 것을 롯데지주가 갖고 가는거 같은데
역시 98만주가 왜 나온것인지 못찾음
암튼 롯데지주가 롯데칠성의 지분율을 26.5%에서 34.6%로 높이고
우호지분인 신동빈,신영자, 롯데장학재단까지 더하면 48.1%나 되어 절대적인 지배력을 확보하게 된다.
그만큼 롯데칠성음료에 대한 지배력이 강해졌다는 것
롯데지주가 롯데칠성음료를 관계기업으로 두는 이유가
일본롯데그룹 영향력이 커서이다.
일본 롯데그룹에 속해 있는 롯데알미늄(8.87%),호텔롯데(5.92%),롯데홀딩스(1.37%)가
롯데칠성음료 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롯데지주가 롯데칠성에 대한 지배력을 갖지 못했었다.
우호지분 48.1% , 견제세력인 일본 롯데 지분이 16.17%
비록 50%는 안되도 "사실상 지배력"이 인정되면
롯데칠성음료를 종속기업으로 편입할 수 있다.
일본기업 이미지 지우기에 나선것 같다.
지난 6월에도 호텔롯데,부산롯데호텔,롯데푸드 지분 약 13%를 모두 매입했고
롯데푸드 역시 일본의 영향력은 4.34% 뿐이라 즉시 롯데지주의 종속기업으로 편입했다
이로서 롯데지주는 롯데푸드의 연 매출 1조8000억(2019년 기준)을 품어
회사 규모를 더 키울 수 있게 되었고,
롯데칠성음료(2조4000억)까지 종속기업으로 들어오면
롯데지주는 매출 8조7000억원에서 13조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하지만 지금은 롯데칠성음료를 종속기업으로 두는 것은 고려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 지배력 키워서 롯데칠성 강남땅 개발할때 좀 먹어야지 않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