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훈의 경제쇼 오건영 / 미중 동시약재 '퍼펙트스톰' 오나 내용 정리
1. 달러 왜 그렇게 오르는가?
달러로 빌렸는데, 경기가 안좋아지면 달러로 갚으라고 한다.
1) 성장둔화로 인해 안전자산 달러 선호
2) 헝다사태 로 인한 성장둔화로 위안화 약세
3) 테이퍼링 유동성회수에 의한 달러 강세
- 손실을 최소화 하려고 한다.
- 제2, 제3 부동산문제 발생 우려
★ 성장방법
ⓐ 소비
ⓑ 투자
ⓒ 수출
소비 불가능, 소출 불가능, 투자는 가능
생산성 가능한 투자 - 인프라투자, 부동산 투자 영향력이 큼
부동산 성장 둔화 되면 국가 성장 둔화 된다.
위안화 약세 압력
원화 약세 압력(원화가 위안화에 연동되고 있음)
한국의 수출이 좋았던 것은 미국의 보복 소비가 영향을 줬음
1분기 통계를
4월말에 추정치 발표
5월중 잠정치 발표
6월에 확정치 발표
그래서 실적은 미래를 말해주지 않음
금융은 미래를 보고 있음
그래서 일주일 늦게 나오는 GDP NOW 가 있음
4분기 2.3% 성장률 나올 것 같음
- 델타변이
- 고용지표 잘 안나옴
★ 테이퍼링
- 내년 중반 테이퍼링 끝내겠다.
- FOMC에서 발표 6월 중순,7월말, 9월중순(45일마다 진행)
- 1200억을 줄인다고 할때 7월이면, 150억씩 8개월 줄이면 됨
점도표(금리인상을 예상해봄)
내년에 금리인상 예상 20년은 6명이였는데, 21년은 9명으로 늘어남
2024년 인상 목표
2021년 3월에는 2023년 예상
2021년 10월에는 2022년 ~ 2023년 예상
○ 예전 테이퍼링 종료 경험
14년 11월 테이퍼링 종료
15년 12월 금리인상
14년11월 테이퍼링 끝났을때는 15년 3월 금리인상을 예상함
15년초에 러시아 사태 발생. 센션이라는 규제 발생
3월 성급한 것 같애서 6월로 미뤄짐
15년7월은 그리스 선거가 있었음(그리스 디폴트 우려)
9월로 미뤄짐
15년8월 중국이 쓰러짐
12월에 드디어 금리인상을 성공함
원래는 조만간 하려 했으나 뭔가 일이 생겨서 계속 미뤄짐(시장 불안)
물가가 불안
물가가 2% 살짝 올라온 상태
시장이 어려워지면 물가가 2%에서 내려옴
Buy the Dip(떨어지면 사라)
문제가 생기면 연준이 들어와서 도와준다
통화결정하는 연준도 주식을 샀다.라는 이야기도 있음
시장학습
시장은 흔들리면 연준이 도와준다 - 안판다 - 탄탄함
흔들려야 도와줄텐데, 시장이 흔들리지 않으니, 연준은 그냥 금리인상을 진행할지도 모르겠다.
소비자 물가 3.6%까지 올라와 있음
2%보다 높으니 행동에 나서야 함
그런데, 일시적이라면서 행동에 옮기지 않고 있음
6개월 지났는데, 변화가 없다.
물가 고점 후 내리기는 하겠지만 아주 서서히 내려올 것이다.
꽤 긴 일시적 물가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