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장단기 금리차에 대해 끄적끄적

손권70 2021. 12. 14. 16:43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다른 금융기관과 거래시에 적용되는 단기금리이기도 하다.

은행은 단기금리를 빌려서 장기금리로 대출을 내보내서

그 차이로 수익을 얻는 구조이다.

 

최근 우리나라는 기준금리를 2회를 올렸다.

장기금리는 대출금리이도 하고, 10년물 국채를 말하기도 한다.

 

최근 위험자산을 팔고 10년물 국채를 사고 있다라고 한다.

10년물 국채를 사다보니, 장기금리(대출금리)가 내려가고 있다.

 

즉, 기준금리(단기금리)는 상승하는데, 장기금리(대출금리)는 하락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것은 경기축소 시기에 벌어지며

단기로 빌려서 장기로 대출을 내주면서 금리차이를 먹어야 하는데,

오히려 역전이 되었으니 대출이 나갈 수가 없게 된다.

 

대출이 나가지 않으므로 유동성 공급이 중단되는 현상이 벌어진다.

 

지금까지 장단기금리 역전이 벌어지면 1~2년 안에 경기침체가 왔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기준금리 한번만 더 올리면 장단기 금리 역전이 일어난다.

 

미국은 내년에 금리를 올린다 하고, 3회 올릴 경우 장단기금리역전이 일어날 수 있다.

그렇다면 2023년에는 엄청난 경기침체가 온다는 이야기가 된다.

 

환율은 2022년 1월 바닥을 찍고, 올라간다고 보고 있다.

중국 M1을 보면 22년 7월 전후로 경기가 바닥을 찍고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금리를 보면, 23년에 경기 바닥이다.

 

뭐가 어떻게 될지 계속 지켜봐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