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의 매력은 다양함에 있습니다.
구피를 오래 키우는 분들은 나만의 구피를 갖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한번쯤은 다 하게됩니다..
하지만, 세대를 이어가면서 내가 원하는 상태의 구피를 고정시킨다는건 정말 쉽지 않아서
시도도 못하거나 시도했다가 포기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좋은 구피를 분양 받는 다는 것은 그 브리더의 정성에 감사할 일이죠.
예전에도 EMB구피는 키웠었는데, 그 당시 EMB는 퀄리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병까지 돌아서 마음 고생,몸고생 좀 시켰죠.
이번에는 잘 키운 EMB를 분양 받아서 받은 2세대 아이들
꼬리 부분이 좀 아쉽지만 발색이나 체형은 만족스럽습니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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