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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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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여행] 오르비에토 / 태어나서 처음 편집해본 동영상 우연히 뭐 이것저것 만지다 보니 이런 영상이 나왔다. 내가 어떻게 이런걸? 신기하다 앞으로 좀 더 욕심을 내보고 싶다.
이탈리아 오르비에토 낯설움과 자연의 설레임 로마에서 트랜이탈리아 기차를 타고 오르비에토에 도착했다. 그리고는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가야 된다고 하는데, 왜 올라가야하는지 몰랐다. ​ 막상 올라와서 보니, 왜 이 높은 곳에 마을이 형성되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 과거에는 평상시에 아래쪽에서 농사를 짓다가 적이 쳐들어오면 이 높은 곳으로 피신했다고 한다. 성의 주인은 이들을 보호해주고, 대신에 그들에게 댓가를 받았다고 한다. ​ ​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다보니, 뭔가 내가 고립되어 있는 느낌이 든다. 아래쪽에 함부로 내려갈 수도 없는... ​ ​ 자연의 오랜 시간이 느껴지는...돌을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내가 오래전부터 정원을 꾸미고 싶은 로망이 있다. ​ 잘 꾸며진 정원이 아닌 그냥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물론 아무것도 안할 수는 없겠지..
베니스에 있는 수소 젤라또 리알토다리 바로 근처에 있다보니, 계속 이 쪽을 통과하게 되었고, 맛도 괜찮아서 세번이나 먹게 되었다. ​ 이태리 가면, 1일 1젤라또 하라는 글들을 많이 봤지만, 그러지 않으리라~~결심했는데, 궁금해서 자꾸 먹어보게 된다. ​ 맛있어서라기 보다, 호기심 때문에 먹게 된다. 한국 돌아가면 못먹어볼 것 같은 느낌이.... ​ 도시마다 매장마다 맛이 달랐기에 더더욱 그렇게 되는 듯 하다. ​ 암튼, 베니스에 있는 수소 젤라또는 식감과 단 정도가 마음에 들었고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어서 항상 1개를 가지고 나눠 먹었다. ​ 로마,오르비에토,피렌체,베니스,볼로냐,산퀴리코도르차 에서 먹어 봤으니, 참 많이도 먹었다. ​ ​ ​ ​ ​ ​ ​ ​ ​ https://goo.gl/maps/jf2tX5NoyyDTZmPc9..
오키나와 역사 https://news.v.daum.net/v/20190615190312475?f=m 오키나와는 일본으로 넘어가기전에 우리나라처럼 류큐왕국이라는 나라였습니다. 한국은 독립했지만 류큐왕국은 그렇게 안됐죠. 지금은 일본인으로 살아가는 곳입니다. 한국의 역사를 닮아 더욱 맘이 쓰이는 오키나와
오키나와 4대 수산시장 / 이유마치어시장 / 이토만수산시장 / 나고어항 수산물 직판소 / 파야오 직매점 오키나와에 수산시장은 총 네곳이 있습니다. ​ 그 중에 저는 3곳을 가봤고, 가본 3곳과 안가봤지만 유명한 1곳까지 글을 정리해 봅니다. https://goo.gl/maps/Da7QNSs82xKUtywv6 이유마치 어시장 ★★★★☆ · 시장 · 1-chōme-1-18 Minatomachi www.google.co.kr 이유마치어시장은 나하시에 있습니다. ​ 국제거리 관광을 온 분들이 가는곳이죠. 토마린항 옆에 있는데, 근처 숙소를 잡지 않는 이상 걸어서 가기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 저는 토카시키섬 들어가기 전에 도시락 사기 위해서 걸어서 갑니다. 걸어서 가야돼서 무척 덥다라는 것 생각해야 합니다. ​ 세번을 방문했는데, 언제 가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조금씩 다릅니다. ​ 무지 한적한 적도 있고, 사람..
스타벅스 오키나와 한정판 텀블러 오키나와에도 스타벅스가 있어요.국에 없는 텀블러를 소장도 하고, 커피를 자주 마시니 마실때마다 오키나와 추억도 함께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메리칸빌리지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에서 샀는데, 이온몰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에도 팝니다. 컵도 샀는데, 컵은 아까와서 못쓰고 있는 중..;; 제가 좋아하는 시샤가 있어요. 시샤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복!! 복이 굴러들어올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일본풍의 그림도 들어있습니다. 1년정도 쓰고 있는데 여전히 보온 잘되고 오늘도 미팅때문에 업체 왔는데 일찍 도착해서 같은 건물에 있는 커피숍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생각난 김에 오키나와 한정 스타벅스 텀블러를 소개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매장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이곳은 텀블러 200원 할인해주네요. 요즘은 플라스틱 ..
오키나와 첫 여행시에 호텔은 어떻게 예약해야될까 호텔 예약은 저는 호텔스닷컴,부킹닷컴,아고다 등 예약 대행 사이트에서 예약을 하는데 호텔 공홈(공식홈페이지), 에어비앤비 또는 일본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예약하기도 합니다. 다만, 일정은 어떻게 잡고, 호텔은 어떻게 예약할것인가가 무척 고민이 되는데, 항공권은 미리 예약한다고 꼭 저렴한것은 아닙니다. 다만 낮은 가격 찾다가 예약을 못해버리는 상황이 올 수 있으니까... 저희같은 직장인은 휴가 날짜가 잡히면, 예약당시에 저렴한 항공권을 예매하는것이 정신 건강에 좋은 듯 합니다. (예약 못해서 불안해하는 분 꼭 계심) 하지만 호텔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내가 원하는 날짜에 방이 있는지 등 숙소 잡는게 무척 어렵습니다. 이럴때 활용하면 좋은 것이 구글지도 입니다. 검색창에 호텔 또는 hotel 이라고 치면 오..
오키나와 츠보야도자기마을 https://goo.gl/maps/4cAZadumPt5kvnmV6 츠보야 도자기 박물관 ★★★★☆ · 역사적 명소 · 1-chōme-9 Tsuboya www.google.co.kr 다음은 츠보야도자기마을로 갑니다. 6시 다 되서 그런지 한적하고, 문닫은 가게들도 보입니다. 이곳은 그래서 올 겨울에 또 한번 갔습니다. 가게 앞에 도자기들도 보이고 오키나와의 상싱 시사도 보입니다 문 앞에 또는 지붕에 시사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보면 우측이 수컷 , 좌측이 암컷인데 우측에 수컷이 복을 물어다오면 암컷이 복을 갖고 있는 의미로 저렇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수컷은 입을 벌리고 있고, 암컷은 입을 다물고 있는거에요 저는 시사가 좋아서 집에 하나 회사에 하나 갖다놨습니다 각각의 그릇도자기들은 작가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