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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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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세꽃과 레드킹콩이 사는 집 순간 피었다가 사라진다. 그래서 제대로 본적이 없다. 은퇴하면, 하루종일 어항 앞에 앉아있다가 피는 장면을 한 번 보고 싶다. 80마리정도까지는 불렸다가 한순간에 망했다. 이제 남은 네마리 한 번 더 폭번의 기운을 느껴보자
144안시롱핀 위에 부모개체를 둔 쥬니어들이 태어났다. 쌕쌕 오렌지 알 처럼 생겨서 쌕쌕이라고 부른다. 2일째보다 많이 난황이 소모되어 있다. 보통 5일째 되면 사료 먹는 아이도 나타난다. 둘째날 모습인데, 난황만 빼면 엄마,아빠를 꼭 닮았다.ㅎㅎ #144안시롱핀 #3일차
이엠비구피(19.06.30) 2월생, 3월생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종어가 늙어가기에 선별을 해야하나, 선별할 의욕이 없네요. ​ 아이들 발색이 너무 이뻐서 한참을 바라보게 만듭니다. 분양 보내기 전에 사진에 담아봅니다.
EMB구피 3개월령 구피의 매력은 다양함에 있습니다. 구피를 오래 키우는 분들은 나만의 구피를 갖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한번쯤은 다 하게됩니다.. 하지만, 세대를 이어가면서 내가 원하는 상태의 구피를 고정시킨다는건 정말 쉽지 않아서 시도도 못하거나 시도했다가 포기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좋은 구피를 분양 받는 다는 것은 그 브리더의 정성에 감사할 일이죠. 예전에도 EMB구피는 키웠었는데, 그 당시 EMB는 퀄리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병까지 돌아서 마음 고생,몸고생 좀 시켰죠. 이번에는 잘 키운 EMB를 분양 받아서 받은 2세대 아이들 꼬리 부분이 좀 아쉽지만 발색이나 체형은 만족스럽습니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건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