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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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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개롱역 / sunny side / 써니사이드 / 구선아베이커리 간판에 Sunny side 옆에 한글로 써니사이드 / 구선아 베이커리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네이버에는 써니사이드라고 해야 검색이 되고, 구선아베이커리 라고 치면 검색이 안됩니다. 카카오맵에서는 써니사이드, 구선아베이커리 모두 검색되네요. 입구부터 범상치 않습니다. 베이커리지만 이태리 음식도 팔고, 음료도 판매합니다. 빵 나오는 시간에 맞춰서 가면 더욱 맛있는 빵을 먹겠네요. ​ 빵 이외에 스프,샐러드, 피자, 파스타 등으로 점심 메뉴로 판매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입구에 있는 화분들이 저희를 반기듯 이쁘게 꽃이 피어 있습니다. 저희는 10시에 깜빠뉴 먹으러 갔습니다. 깜빠뉴도 빵집마다 맛이 다르네요. 이유가 뭘까요.. 발효가 잘 된 빵들이 입구부터 저희를 유혹합니다. 맨 앞에 있는 빵을 겟~! 피자를 구울..
송파 개롱역 알레아파리 베이커리 와이프 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제 거는 이런 기능이 없는거 같은데, 갤럭시 A5는 주변을 날리게 표현되게 찍혀서 더 멋지게 보입니다. ​ 알레아파리는 정성들인 빵의 느낌이 납니다. 대부분의 빵이 간이 쎄거나 느끼하거나 그러지 않고, 담백해서 주변의 브랜드 베이커리들이 있지만 저는 여기가 좋아요. 순식간에 사라진 밀크빙수 ​ 크림이 한가득이지만 알레아파리 크림을 저희는 건강한 크림이라고 부릅니다. ​ 크림이 그렇다보니, 케잌 한판을 먹어도 그 자리에서 다 먹을 수 있을 정도 입니다. 그렇지만 크림은 크림입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속이 느끼해질 수 있다는 점!!ㅎㅎ 사장님은 인테리어든, 그릇이든, 컵이든, 빵이든 어느것 하나 대충 한게 없다라는 알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도 참 좋아요 ​ 우리동네에 자랑할만..
폴바셋 서초본점 폴바셋을 처음 알게된 것은 매일유업 주주일때 커피 브랜드를 냈다고 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 커피 시장이 이미 포화일텐데 괜찮을까? 했는데 나름 커피가 룽고 라는 것을 차별화를 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 는 없었던 것 같은데 암튼 최근에 가면 룽고도 있고,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다 있습니다. ​ 이번에는 서초본점을 방문했는데, 이곳은 주차가 가능합니다. 다만 30분 무료이고, 그 이후부터는 주차비가 나오는데, 저렴하지는 않았습니다. 뭐 강남이니까...그러려니 해야죠.ㅎㅎ 까눌레가 양도 적고, 비싸고, 제가 딱히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눈에 보이면 먹어보게 됩니다. ​ 아직 호기심이 있어서 그런가보다 생각이 들어요. ​ 이게 겉과 속이 다른데,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영향이 ..
여수 여수당 쑥아이스크림 점심에 먹은 하모유비끼가 포만감을 너무 주어서 저녁을 못먹을 것 같아서 여수시내를 여기저기 돌아다녔습니다. 원래는 ​중앙식당의 콩국수 를 먹을까 순심원의 중국요리 를 먹을까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습니다. 줄이 길게 늘어서 있던 여수당에 손님이 없습니다. #좌수영베이커리 와 맛대맛 해야되는거 아닌가 해서 들어갔는데, 바게트는 방금 품절됐다고 합니다. 아쉬운 마음에 녹차아이스크림과 비슷하지만 다른 쑥아이스크림을 주문해보았습니다. 인증샷을 찍었는데, 촛점이 이순신장군상에 맞쳐졌네요. 여수시내 안에서 비교적 차가 많이 다니는 곳입니다. 이순신광장 지하에 주차장이 있는데, 안그래도 비좁은데 차들이 다 들어왔다가 주차하기도 힘들고 나가기도 힘든 형국이 됩니다. 저희는 그냥 나가는게 낫겠다 싶어서 나와서 좀 먼 곳에 ..
여수 카페비미 검색했을때는 몇개 없었는데, 직접 와보니 이렇게 생긴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저와 인연이 되었던 곳은 카페 비니 였습니다. 손님은 벽쪽에 있고, 커피와 디저트를 만드는 곳이 창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곳 사장님은 바다를 보면서 일하는 것이 로망이였나 봅니다. 그래도 아쉽죠. 사장님의 확고한 신념으로 인해 손님들은 벽쪽에서 바다 뷰 없이 보내야 합니다. 음악 소리가 굉장히 괜찮다고 생각해서 스피커를 봤는데 지금은 상표를 까먹었네요. 음악 선정도 탁월해서 분위기와 잘 어울렸습니다. 유일하게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테이블 손님이 앉아 있다가 나간 사이에 찍어보았습니다. 경쟁이 치열할 자리입니다. 플랫화이트와 카페라떼 그리고 까눌레 커피와 디저트는 합격! 잘 쉬다가 체력 보충하고 천사벽화마을까지..
전주 PNB풍년제과 전주에는 PNB풍년제과와 그냥 풍년제과가 있죠. 원조는 PNB풍년제과 입니다. 처음에 PNB풍년제과가 풍년제과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하고 있었는데, 그곳에서 일하던 사람중에 한명이 나가서 풍년제과라는 이름을 상표등록 하면서 이름을 가져갔다고 합니다. 원조였지만 어쩔 수 없이 PNB를 앞에 붙여서 PNB풍년제과라는 이름으로 판매합니다. 요즘은 백화점에서 파니 예전처럼 희소성이 사라졌습니다. 어차피 서울에서 먹을 수 있어서 굳이 안먹어도 될 것 같은데 와이프가 쵸코파이 먹고 싶다고 해서 달랑 하나 사왔습니다. 전주를 왔으니 대표 음식은 먹어봐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본점은 모퉁이에 있고, 한옥마을 근처에 분점이 있습니다. 본점은 2층에서 커피도 마실 수 있어서 1층에서 빵을 사서 2층으로 올라가서 먹으면 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