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고민을 했다
삼성전자의 주가상승은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아직 매출 발생이 일어나지 않았음에도
반도체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이럴때는 더 상승하는데, 나만 외톨이가 되는건 아닌지...라는 기분이 들어서 매도를 잘 못한다.
현재 삼성전자를 가진 모든 사람들이 축제다.
여전히 더 많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사려고 한다.
난 이쯤에서 내려와야겠다고 생각했다.
배당율이 우선주 기준으로 1.8%
더이상 올라가면 은행에 넣는 적금 수준의 이자가 된다.
그래 여기까지....
2년간 고마웠고, 헤어지려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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