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격에 굳이"…잘 나가던 한식뷔페 '멸종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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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격에 굳이"…잘 나가던 한식뷔페 '멸종위기' 부터 Hankyung
"이 가격에 굳이"…잘 나가던 한식뷔페 '멸종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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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R,RMR 제품 출시로 줄어든
매장의 매출을 만회하고 있다고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유명한 식당들의 음식을
이제 마켓컬리등을 통해서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제 매장을 갈 필요가 없다면
그 브랜드는 이제 식당이라고 볼 수 없게될텐데...
코로나 이후 어찌될까...
집에서 먹었던 그 식당의 음식을
코로나 끝나면 주문해서 먹는게
아니고 식당에 가게될까?
브랜드 인지도에는 분명히 손상을 입었을것 같다.
특별함은 사라졌으니까
인건비 부담을 느끼는
식당들의 경우
매장 영업보다 마진이 좋다고 생각하려나?
1인식당이 많이 생기겠지?
그래도 식당에 가는건
사람에게서 사람에게 전달되는
음식만이 아닌 무언가가 있는건데
괜히 그런 상상을 하니 아쉬운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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