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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오키나와 단보라멘

지금 보니 신기한 사진이 된 것 같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저희밖에 없습니다.

단보라멘은 15년부터 3번 간것 같은데,

그때도 유명해서 줄을 서기는 했지만 길게 줄을 선 적은 없었어요.

저희들이 먹은 것은

네명 모두 다른 라면에 야끼만두 하나 시켜서 먹었습니다.

만두도 8개라 2개씩 사이좋게 먹었네요.

들어가면 스스로 주문을 넣어야 되구요.

주문한 것을 건내주면,

면 두께, 익힘정도, 매운정도 등을 체크 합니다.

종이에 한국어로 적혀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요즘은 줄이 너무 길어서요.

그렇게 줄을 길게 서야 될 정도 맛은 아닌데..;;;

그래도 유명하면 먹어보긴 해야하는게 관광객의 의무?같은거죠.ㅎㅎ

줄이 너무 길어서 싫은 분들은

좀 더 직진하면 토리즈미 라고 관광객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맛있는 소바집이 있구요.

뒤로 백해서 국제거리 쪽에 후쿠오카에서 유명한 이치란 라멘 집도 있으니

다른 곳을 노려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에 가볼려고 한 유명한 마제맨 마호로바 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