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니 신기한 사진이 된 것 같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저희밖에 없습니다.
단보라멘은 15년부터 3번 간것 같은데,
그때도 유명해서 줄을 서기는 했지만 길게 줄을 선 적은 없었어요.
저희들이 먹은 것은
네명 모두 다른 라면에 야끼만두 하나 시켜서 먹었습니다.
만두도 8개라 2개씩 사이좋게 먹었네요.
들어가면 스스로 주문을 넣어야 되구요.
주문한 것을 건내주면,
면 두께, 익힘정도, 매운정도 등을 체크 합니다.
종이에 한국어로 적혀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요즘은 줄이 너무 길어서요.
그렇게 줄을 길게 서야 될 정도 맛은 아닌데..;;;
그래도 유명하면 먹어보긴 해야하는게 관광객의 의무?같은거죠.ㅎㅎ
줄이 너무 길어서 싫은 분들은
좀 더 직진하면 토리즈미 라고 관광객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맛있는 소바집이 있구요.
뒤로 백해서 국제거리 쪽에 후쿠오카에서 유명한 이치란 라멘 집도 있으니
다른 곳을 노려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에 가볼려고 한 유명한 마제맨 마호로바 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키나와 키시모토 식당 / 100년전통 / 오키나와소바 (0) | 2019.06.27 |
---|---|
오키나와 AW버거 / 루트비어 (0) | 2019.06.26 |
철원 동송막국수 (0) | 2019.06.23 |
오늘의 맛집은 집밥 / 냉장고 파먹기 (6) | 2019.06.22 |
장꼬방 묵은 김치찌개 전문점 (2) | 2019.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