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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지표들 보면서 투자하기

 

20년 3월 바닥을 찍고, 쭈욱 밀고 올라가다가 최근 고점을 찍고 내려옵니다.

이 지표는 호주는 캐나다와 같이 원자재 수출이 많은데,

원자재 사용이 많으면, 호주는 수출이 잘 될 것이고, 경기 호황때 벌어지는 상황이라

사람들은 호주달라가 올라갈때 위험자산에 투자를 늘립니다

반대로 경기가 안좋다고 생각되면, 엔화를 사겠죠.

위 지표는 엔화대비 호주달러가 상승할때 경기호황, 내려갈때 경기불황을 의미합니다.

내려오다가도 또 올라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하나의 지표만 내려올때도 있지만 경기호황을 알리는 지표들이 모두 꺾여서 내려올때면

조심해야겠죠.

최근 달러가 오르고, 금리가 내리고 모두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쪽으로 투자가 몰리고 있습니다.

 

 

 

산업생산 전반적으로 사용되는 구리도 매우 중요한 지표중에 하나인데요.

20년 3월 바닥을 찍고 미친듯이 상승합니다.

전고점을 넘고 넘었죠.

구리는 전기차, 신재생에너지에도 모두 들어가서 잘 살펴봐야할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구리는 고점을 찍고 내려올것처럼 그러더니 다시 상승을 합니다.

20년 모든 지표가 바닥을 찍고 상승할때였기에 위험자산에 투자한 분들의 수익이

꽤 괜찮았을 겁니다.

그리고, 저렇게 지표가 미친듯이 상승할때는 단기투자 방식보다는 장기투자 방식이

더 수익이 크게 날 가능성도 큽니다.

모든 지표가 내려갈때는 안전자산에 투자한 분들이 수익을 내게 되는데

위의 지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어떤거는 내리고, 어떤거는 오르고 막 이럽니다.

그래서, 우리처럼 잃으면 안되는 투자자에게는 "자산배분" 이 정말 좋은 투자방법이라 생각이 됩니다.

 

 

 

 

 

 

공포 탐욕지수도 참고하면 괜찮은데요.

역시 20년 3월 공포가 극에 다달았을때 우리는 용기를 내야된다라는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최근 17인가 한번 찍고 다시 올라갑니다.

작년처럼 0을 향해서 갈것인가?에 대해서 저는 그럴것 같지는 않습니다.

 

만약 20 밑으로 쭈욱 빠진다면 또 한 번 용기를 낼려고 합니다.

 

작년 11월 부터 8개월간 수익을 냈었는데요.

드디어 7월은 마이너스입니다.

 

4일 남았는데, 손실이 최소화 되기를 소망할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