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나타난 "벼락거지" 현상
원인은 초저금리
1995년 시중금리는 13%
10억원의 가치를 지닌 아파트 주인은 연 1억3천만원의 이자소득을 포기한 셈
1997년 외환위기 이전 압구정 현대아파트(80평 기준)는 약 15~16억원
그러나 1997년 당시 시중금리가 25%까지 상승하자
아파트 가격은 10억원 붕괴
돈이 필요해서 매도한 사람도 있지만, 아파트를 보유하기 보다 은행에 예금하려고 한 사람이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쳤음
10억원짜리 아파트를 보유하는데, 시중금리 13%였던 1995년 기회비용은 1억3천
시중금리 1%인 현재는 기회비용 1천만원
주택구입의 매력이 높아짐
서울 외곽 방 2개까지 빌라의 월세가 100만원일때 기회비용 1,200만원
10억원짜리 아파트를 보유한 것이 기회비용이 더 저렴해짐
55세 세대주 A씨
자기 명의의 집 한 채 보유하고 퇴직금 등으로 현금 5억을 예금에 넣어두고 노후를 살아가고 있었음
한국 평균 순자산이 3억6천만원 내외라고 볼 때 5억원은 큰 돈임
그런데 지금은 수령하는 이자가 연 250만원에 불과함
1990년대 중반만 해도 이자수입은 6,500만원이였고, 2008년에는 3,500만원이었음을 감안하면
A는 갑작스럽게 가난해진것임
일을 나가는 것도 나이가 많아 어려워지니
방법은 부동산 또는 주식투자
부동산은 집이 한채 있으니 주식투자를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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