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T를 매도했다
배당 + 자산배분의 원칙을 지키려고 했는데,
스태그플레이션이 온다는것에 반응했다.
자산배분 하겠다는 놈이 그런것에 반응하는것이 잘한 일은 아닌거 같다.
아직 채권에 대해서 잘 모르겠어서 그런 반응을 한 것 같다.
대신 JNJ를 매수했는데, JNJ 갖고 있는게 웬지 마음이 더 편하다.
국채 투자자들은 저금리로 가는 지금 세상에서 항상 채권불패를 경험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더 내려갈 금리가 적다.
즉, 더 올라갈 채권 가격에 대한 신뢰가 없다.
수익을 낸다라기 보다 돈을 지키는 역할일 것 같은데,
배당주로도 충분히 돈은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나저나 개인연금 계좌를 어떻게 운영할지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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