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장 vs 물가
둘 중의 하나만 잡자
작년은 강력한 부양의지 보이고, [물가]는 일시적이다.
올해는 [성장]은 유지될 것이고, 물가를 잡자
2) 17대1의 싸움(점도표)
- 제임스 블라드
- 왕비둘기였으나 작년 여름에 변심
- 논리정연하고, 말이 거의 다 맞음
- 연내 테이퍼링 해야한다.
- 금리인상은 2024년 예상했으나 2022년 해야된다.
- 금리 4번 올려야 한다.
- 3월에 0.5% 높여야 한다.
(그런데 2월24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벌어짐)
- 7월1일까지 1% 인상으로 변경하자.
- 3월,5월,6월
3) 양적긴축(가이던스가 애매했다)
하반기? 9월?12월?
- 금리인상은 확실히 가겠다.
- 25bp나 50bp 다 가능하다
- 양적긴축은 5월이나 6월에 하겠다.
■ 금리 7번 못올린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이유
1) 미국 금리 쎄게 올리면, 신흥국 어려워지고, 미국의 성장을 둔화시킨다(15년,19년 상황)
2) 미국 소비가 둔화됨(물가 올랐고, 금리 올리면, 과거보다 빚은 많고)전쟁이 벌어졌고, 부양정책 중단 ->미국성장둔화
3) 기준금리에 연동되는 단기금리, 실물경기에 연동하는 장기금리
(기준금리 올리면 실물경기 둔화되면서 장기금리 내려옴)
->장단기 금리 역전 가능성 있다.
과거 9번의 장단기 금리 역전중에 8번이 위기가 왔다.
2019년 7월 이후 20년 위기가 왔다.(그런데 코로나와 함께 옴)
장단기 금리 역전이 되면 무엇이 문제인가?
은행은 단기금리로 자금조달해서 장기로 빌려준다.(낮은금리로 빌려서 높은금리로 대출을 해주며 이자마진을 먹는다)
장단기가 벌어질 수록 은행은 대출해주면 좋지만, 좁혀지거나 역전되면 은행은 수익을 낼 수 없다.
은행이 대출을 안해주면 실물 경기에 유동성 공급이 안된다.
유동성 공급을 해주는 첫번째 축은 중앙은행, 두번째 축은 시중은행
중앙은행은 테이퍼링으로 묶임, 시중은행은 장단기금리역전으로 묶임
마진이 없어진 은행은 무너질 수 있음
해결책은 단기도 올리고 장기도 올리겠다.
장기금리는 장기채권을 매도하면서 올리겠다.(이것을 양적긴축(QT)이라고 함)
그래서 QT를 조기에 시작하자고 하는 것이 블라드
18명이 찍어야 하나 2명이 없어서 현재 16명의 점만 찍혀 있음
- 한번이상은 0.5 올려야 된다는 의견이 7명, 0.25씩 7번이 5명으로 찍음
시장 참여자(채권 담당자 또는 애널리스트 등)가 예상하는 것도 볼 수 있다.
지금은 이렇게 보고 있어요(컨센서스)이니 절대적인것으로 보면 안된다.
예상치라 계속 변경되는데, 오늘 날짜로 보면, 0.5% 한 번은 올릴 것이라고 보는 사람이 35%
2회가 61%나 된다.
12월로 가보면 2회의 빅샷이 43%로 제일 많고, 4회도 4.3%나 된다.
24년은 금리를 내려야된다고 보는 사람도 있구나
장기국채를 던지면 장기금리가 올라야 하는데, 실물경기가 둔화되면서 주저 앉는 속도가 빠르면
장기금리가 내려와서 성장주가 혜택을 받는거 아닌가?
2010년 11월 3일
연준이 2차 양적완화
장기국채 매입을 하면 금리가 내려와야 하는데 금리가 하늘로 올라감
유동성 공급 때문에 인플레이션 자극 할거라면서 올라간 것
2017년,2018년
QT가 있었음
실물 경기가 주저 앉아서 장기금리가 내려옴
FOMC노이즈
1) 중국관련 문제<- 러시아사태 <- ADR규제를 강화시킬 수 있다 <- 나스닥이 더 무너짐 <- 중국이 신경쓰겠다고 함
2) 유가 130불 올랐다가 100불 밑으로 살짝 떨어짐(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완화라는 기대감, 이란 핵카드)
3) Buy the Dip / 주식밖에 답이 없다라는 생각에 이정도면 들어가도 된다.
- 과거에 첫번째 금리인상 이후 주가가 꾸준히 올라갔었다.
성장주의 반등
- 유가 이슈 = 인플레 이슈
- 장단기 금리를 전부 끓어올린다.
- 중국 기술주와 연관이 더 있을 것 같다
불확실성 해소인가?
- 연준의 긴축 횡보는 Humble & Nimble ( 겸손하다 & 민첩하다)
- 성장이 받쳐줄때 금리인상 빨리 올려야 한다.
- 연초 3번이 지금은 7번 또는 8번 인상까지 나오고 있다.
- 정해진 것은 없다.
- 아직 낮게 금리인상을 예상하는 사람이 있기에 Humble은 남아 있다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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