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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텔코웨어의 2020년

대주주의 지분은 낮지만 자사주가 42%나 되기에 경영권 방어에는 문제가 없다.

 

  SK텔레콤 데이타 부분의 소프트웨어쪽을 담당하고 있다.

 

EPS가 654원인데, 배당을 650원 했다.

그런데, 배당성향은 57.65%

이유는 자사주는 배당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2019년도에도 배당은 550원을 책정했다.

아쉽지만, 매출이 폭발하고 그런 회사는 아니다.

 텔코웨어는 800억의 현금을 은행에 넣어두고 있다고 한다.

경영진이 얼마나 안정적인 구조를 원하는지 엿볼 수 있는 것 같다.

덕분에 33억의 영업이익인데, 당순은 42억이 된다.

 

궁금했던 5G 에 대해서는 아직도 기지망 구축이 완성되지 않았다고 한다.

서울도 잘 안터지기도 해서 5G에 대한 실망도 크지만,

올해 역시 열심히 기지국 설치할 것이라고 본다.

 

하드웨어가 모두 설치되는 시점은 어딜까?

올해말은 가능할까?

어찌되었든 기지국 설치가 마무리 되면,            

텔코웨어의 소프트웨어가 필요하게 된다.

 

올해보다는 내년이 더 기대가 된다.

 

5G가 더디다보니, 5G는 포기하고 6G로 바로 넘어가는 것 아닌가 

이런 이야기를 잘 알고 있지만, 5G쪽에 더 힘이 실려 있다고 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