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계속 올라가서 지분을 높여가고 있다.
뭐 이러다가 말거라는것도 잘 안다.
오를 이유가 없기에 난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
푸른저축은행은 오랫동안 갖고 있던 주식이라 많을 수 밖에 없다.
맥쿼리인프라를 3월에 정리하면서 여러종목을 조금씩 샀다.
여전히 더 사고 싶은 종목이 있지만, 그건 나와 인연이 아닐 수도 있겠다 싶다.
오를 이유가 없고,
락다운,셧다운으로 경제위기가 올 것이 뻔하지만
주가는 그것들을 무시하고 있다.
2분기 실적 안좋은 것 다 알고 있다.
코로나19가 안정세를 기대하고 있다.
유가도 오를 일만 남았지. 더 이상 내려갈 일이 없다.
이렇게 기대하고 있는 듯 하다.
회사들의 부도도 예측하고 있어서 파급력이 크지 않을 수도 있다.
공포는 예상을 넘어설때 또는 예상하지 못한 일이 생길때 나온다.
누구나 예상하고 있으면 그 상황은 오질 않는다.
예전 경제위기때와 달라진 것중에 가장 눈여겨 볼 것이 유튜브 라고 생각한다.
너무나 양질의 정보가 많다.
이런것들을 관심있게 보는 투자자라면, 그렇게 쉽게 공황상태가 되지 않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여러번의 경제위기를 통한 과거 데이타도 축적되어 있다.
그 예상을 넘는 위기가 뭐가 있을까?
그건 코로나19로 인한 셧다운,락다운이 장기화 되는 것 밖에 없는 듯 하다.
기업의 부도?
크게 영향이 없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증권사 부도?
이건 영향이 좀 있을 듯 싶다.
하지만 그렇다고 주가가 올라야 하는 이유도 아직은 없다.
일단은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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