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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OSB저축은행 어떤 회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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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B저축은행, 매각무산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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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B저축은행의 덩치가 2조원 규모 아래로 쪼그라들었다. 순익도 크게 꺾이면서 주춤했다. 지난해 매각에 실패하면서 신규대출 등 영업에 난항을 겪고 대규모 중도금 상환을 충분히 메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OSB저축은행의 지난해 총자산은 1조9905억원을 기록했다. 2017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2조원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1년 전(2조1648억원)에 비하면 8% 가량 감소한 수준이다.

 

매각 뉴스때문에 신규 대출이 줄어들었고, 대규모 중도금 상환으로 인해

총자산이 2조원 규모 아래로 갔다는 이야기 같다.

1년전보다 8% 감소했다.

 

 

이는 대출자산이 크게 줄어든 데서 비롯됐다. OSB저축은행의 작년 대출채권은 1조5859억원이었다. 1년 새 1791억원이나 감소했다. 지난해 대출 만기가 도래한 중도금이 대거 상환되면서 이를 메꾸지 못한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출이 1791억원이 감소했다라는 이야기는 알겠다.

그런데, 중도금이 대거 상환되면서 이를 메꾸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라는 이야기는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뭘 메꾼다는거지??

 


대출자산은 이익 수준의 원천이다. 대출자산이 줄면서 수익성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OSB저축은행의 영업이익은 1년 새 20억원 가량 줄어든 274억원을 기록했다. 2017년 249억원이었던 순이익은 이듬해 240억원으로, 지난해에는 204억원까지 떨어졌다.

은행은 대출이 곧 이익인데, 대출이 줄면서 순이익이 204억원까지 떨어졌다고 한다.

 

건전성 지표가 악화한 것도 수익성 악화로 이어졌다. 지난해 OSB저축은행의 연체율은 3.79%로 1년 전(3.03%)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 고정이하여신(NPL)비율 역시 같은 기간 2.15%에서 3.6%로 올랐다.

연체율이 3.03%에서 3.79%로 늘어나 건전성 지표가 악회됬다고 한다.

고정이하여신(NPL)도 2.15%에서 3.6%로 올랐다고 한다.

 

여기에 금융당국이 2017년 4월 저축은행 업계의 대손충당금 적립률을 매년 조금씩 강화하도록 주문했다. 충당금 적립 기준도 강화되면서 건전성 악화에 따른 수익성 저하 영향도 커졌다.

대손충당금 적립률? 이게 무슨 말이지?

현금을 많이 갖고 있어라...이런 이야기인가?

현금을 갖고 있으려면, 대출을 못하니까...그런것 아닐까?

 

신규 개인신용대출 취급을 중단한 것도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취급액 자체가 크지는 않았지만 신용대출 금리가 높은 편이었기 때문이다.

은행은 담보대출을 좋아하고, 그 다음이 기업대출인듯 하다.

개인대출은 위험해서 잘 안하려고 한다고 한다.

위에 적힌대로 일부 영향 정도라 생각하는게 맞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