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영업이익에 따라 S&P주가가 어떻게 반응을 했나에 대한 것을 볼 수 있는 지표다.
최근 영업이익과 별도로 주가가 오르면 내리막을 걸었던
닷컴 버블과 2008년 금융위기를 경험했고,
지금은 팡버블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더 과거로 가보니, 영업이익은 줄고 있을때 주가는 최고점을 찍는
그런 그래프도 보인다.
장기적으로 주가는 인플레이션에 맞춰 우상향이다..이건 거의 사실인듯 싶다.
하지만 투자의 시간을 좁혀보면, 1년~3년 이정도는 영업이익과 주가는
반대방향으로 갈 수도 정방향으로 갈수도 있다라는 이야기
하지만 주가와 영업이익의 괴리율이 커지면 커질수록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려는 것은 맞는 듯 하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예전의 스탠스를 그대로 하려고 한다.
분.할.매.수
코로나 하락기에 난
맥쿼리인프라를 정리하면서
여러회사의 주식을 샀다.
잘한것인지 잘 모르겠다.
변동성이 적은 맥쿼리 대신에 변동성이 큰 회사로 변경을 했기에
기다리면, 분명 더 큰 수익을 줄것이라 예상했다.
맥쿼리는 내가 매도했던 가격보다 올라가 있을정도로 역시 강하다.
너무 예측하려고 하지마라.
어차피 안맞는다.
내 예상이 맞을거야 라고 생각하다가는 안맞을때 뒤통수 맞는다.
올 한해 조심해야 할 것이 영업이익이 줄어들면서 생긴 배당컷이다.
올 한해로 끝나는거라면, 매수의 기회가 될 것이고,
쭈욱 이어진다면, 손실을 경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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