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의 변화는 소비자심리지수에 영향을 주고,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에 변화가 생기게 되며
소비의 변화는 기업의 이익에 영향을 주게 된다.
기업의 이익에 대한 영향은 결국 주가에 영향을 준다.
실업률변화 = 소비자심리지수 =S&P 500 YOY
하지만 주가는 이것들과 별개로 움직이기도 하는데
우리는 이것을 거품이라고 부른다.
아까 말한 것중에 S&P500 지수는 페덱스주가에 영향을주고
그것은 글로벌 GDP에 영향을 준다.
실업률은 결국 글로벌GDP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경제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글로벌 GDP는 독일 PMI와 중국M1도 영향을 준다.
미국은 실업률이 높아지면, 정권이 바뀌게 되었다.
세계적으로 보면, 수요가 감소해서 석유가격 상승세가 꺾이고, 실업자가 넘치자
물가상승이 잡힌다.
덕분에 소련이 망해버림(미국의 실업자 증가는 다른 나라를 망하게 하기도 한다)
실업률이 높아졌던 서프라임 시기에는 공화당정권이 무너지고, 민주당 정권이 들어오게 된다.
한국은 IMF때 실업률이 약 8%선이였다.
미국은 2분기에 실업률 15% 점차적으로 내려가 실업률 10%선을 예상하고 있다.
실업률 10%는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갖게 될 것이다.
게다가 미국인중 40%는 저축하고 있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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