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도 마감되었습니다.
배당주 위주(사실 모두 배당주였으나 작년 적자로 인해 2종목이 배당을 안했습니다.)로 갖고 있다보니
변동성이 크지 않아서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너무 안정적이라 큰 돈을 못번다고 하지만
저는 큰 돈을 벌고 싶은 마음보다는 안정적이고 싶은 마음이 훠~~~얼씬 큽니다.
6월장도 괜찮았지만,
막판 중간배당에 의한 배당락이 일어나면서 수익이 줄었습니다.
너무 오르기만 해도 배당율이 떨어지니 추가주문을 못해서 아쉽습니다.
작년에 매수한 후에 지켜보던 푸른저축은행을 올해 집중적으로 매수하려고 했는데,
워낙 안움직였던 종목이라 내려오면 사야지 했는데,
안내려온 덕분에 목표치에 1/6밖에 매수하지 못했습니다.
6월에 본격적으로 상승
푸른저축은행을 포기하고, GKL과 삼성전자를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더 갖고 가고 싶은 종목이였지만,
주가 상승으로 인한 배당률 하락 종목인 강원랜드는 매도 했습니다.
강원랜드 대신에 들어온 것이 GKL이라 괜한짓 했나 싶기도 한데
GKL은 중간배당도 하고, 전체적으로도 배당율이 좀 더 높습니다.
5G 영향으로 많이 상승한 텔코웨어를 정리하고, 삼성전자를 좀 더 살까?
생각만하고 실행에 옮기지 않았는데, 결과가 어찌될지....
'재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후준비를 위한 주식투자 (0) | 2020.02.18 |
---|---|
한국전력 7~8월 전기료 1만 142원 할인 (0) | 2019.06.29 |
한국 증시 외면하는 20대 / 해외 주식 인기 (0) | 2019.06.26 |
네이버, 관심사 기반 SNS 폴라 접는다 (0) | 2019.06.24 |
주식투자의 시작 (0) | 2019.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