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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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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코웨어의 2020년 대주주의 지분은 낮지만 자사주가 42%나 되기에 경영권 방어에는 문제가 없다. SK텔레콤 데이타 부분의 소프트웨어쪽을 담당하고 있다. EPS가 654원인데, 배당을 650원 했다. 그런데, 배당성향은 57.65% 이유는 자사주는 배당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2019년도에도 배당은 550원을 책정했다. 아쉽지만, 매출이 폭발하고 그런 회사는 아니다. 텔코웨어는 800억의 현금을 은행에 넣어두고 있다고 한다. 경영진이 얼마나 안정적인 구조를 원하는지 엿볼 수 있는 것 같다. 덕분에 33억의 영업이익인데, 당순은 42억이 된다. 궁금했던 5G 에 대해서는 아직도 기지망 구축이 완성되지 않았다고 한다. 서울도 잘 안터지기도 해서 5G에 대한 실망도 크지만, 올해 역시 열심히 기지국 설치할 것이라고 본다. 하드웨..
주식 / 6월 마감 6월도 마감되었습니다. 배당주 위주(사실 모두 배당주였으나 작년 적자로 인해 2종목이 배당을 안했습니다.)로 갖고 있다보니 변동성이 크지 않아서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너무 안정적이라 큰 돈을 못번다고 하지만 저는 큰 돈을 벌고 싶은 마음보다는 안정적이고 싶은 마음이 훠~~~얼씬 큽니다. 6월장도 괜찮았지만, 막판 중간배당에 의한 배당락이 일어나면서 수익이 줄었습니다. 너무 오르기만 해도 배당율이 떨어지니 추가주문을 못해서 아쉽습니다. 작년에 매수한 후에 지켜보던 푸른저축은행을 올해 집중적으로 매수하려고 했는데, 워낙 안움직였던 종목이라 내려오면 사야지 했는데, 안내려온 덕분에 목표치에 1/6밖에 매수하지 못했습니다. 6월에 본격적으로 상승 푸른저축은행을 포기하고, GKL과 삼성전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