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바게트 안을 파서 양배추와 돼지고기를 잘 버무린 것을 안에 넣은건데,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식감도 좋고, 뒤에 먹을 것 생각 안한다면, 하나 더 먹고 싶을정도 였습니다.
이순신광장 바로 앞에 있는 여수당에는 사람들이 줄서서 먹고 있는데,
좌수영 바게트버거도 이렇게 맛있는데, 굳이 줄을 서는 이유가 뭘까 라는 궁금함은 해결하지 못한채 돌아왔네요.
이런 경우 더 맛있다기 보다 그냥 관광객에 유명한 집일 가능성이 많지만
암튼 저희는 줄도 안서고 맛있는 바게트 버거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구글에서 보면 여수당보다 좌수영의 평점이 더 좋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듯 합니다.
이순신 동상과 함께 찍어본 좌수영바게트버거 봉지 ㅎㅎ
주차할때가 없어서 와이프가 내려서 사고, 저는 한바퀴 돌아야하는 불편함은 있습니다.
그에비해 여수당은 이순신광장 지하에 차를 세워두고 가는것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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