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드아워 / 비스타워커힐 호텔

집과 가깝다보니, 호텔을 이용하면, 워커힐호텔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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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도심에서 살짝 벗어난 자연과 벗하고 있으니 저에게는 더더욱 좋은~

이번에는 비스타워커힐 호텔에서 하는 "비비드아워"를 이용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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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뷰리퓨리"를 이용해봤었서 그런것과 비슷한가보다 했는데,

일단 비비드아워 는 비스타워커힐 호텔 1층에서 진행합니다

 

그릇과 포크와 나이프가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입에 닿는 부분이 먼지가 쌓이는걸 방지하려는 세심함~

 

자리를 잡고 드디어 먹기 시작합니다.

먼저 샐러드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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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먹고 싶은 몇가지를 갖고 왔는데,

저희들 입맛에 맛났던것은 아스파라거스 구운것과 새우 입니다.

두가지가 맛있어서 마지막까지 배부름을 참고 먹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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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을 바라보면 식사하는 느낌

참 운치 있죠?

흔하게 할 수 있는 경험이 아니다보니, 참 기분이 좋습니다

 

좌석 배치가 참 특이하게 단을 높여가면서 테이블과 의자과 배치 되어 있고

나란히 앉아서 식사를 해야 합니다.

저녁에는 바(bar) 로 이용되는 듯 하구요

 

샐러드와 새우를 한 번 더 먹습니다.

와인도 맘껏 먹을 수 있어서 갖고 와봤는데,

역시 화이트 와인은 달달한게 저한테는 맛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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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오면 고민되는 시점이 배가 불러올때

음식을 더 먹을 것인가

디저트로 넘어갈 것인가

항상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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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배 부르기 전에 디저트 를 먹기고 합니다

 

마카롱은 세가지맛

벨벳케잌도 맛납니다.

이렇게 훌륭한 디저트를 맘껏 먹을 수 있다니 감사하면서도

어차피 얼마 못먹으니 안타깝기도 하죠.

 

마카롱과 티라미슈를 한 번 더 공략합니다.

 

마지막으로 커피 한잔~

지금 보니 커피잔에 하늘이 담겨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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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비비드아워는 뷰리퓨리에 이어 성공적인 선택이였습니다.

메뉴는 많지 않지만 하나하나 맛있고,

특히 새우가 정말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