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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 혼텐
★★★★☆ · 다코야키 전문점 · 2-chōme-22-17 Mats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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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혼텐
이 곳의 사장님은 오사카 분이라고 합니다.
같은 국제거리 안에 가미본점 이란 곳이 있는데, 한국어 간판이 있어서 한국사람인줄 알았지만
주방장이 한국사람이라고 합니다.
그곳은 가보질 못했고, 우연히 들린 타코야 혼텐
밖에 야외테이블까지 놓고 있는 모습이 웬지 정겹습니다.
관광으로 오다보면,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해야해서 국제거리 메인거리쪽만 살짝 보고 가게 되는데,
시장 안쪽에는 오키나와 사람들의 삶을 느껴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일본은 파를 듬뿍 얹어 먹는 메뉴가 종종 있는 듯 합니다.
파가 저렇게 듬뿍 올려져 있어도 맛에 큰 영향을 주기 보다는 시원하게 아삭아삭 씹히는 느낌정도만 줍니다.
없는 것보다 더 FRESH해진 느낌이라 참 좋네요.
파 없는 것도 먹어봤는데, 파가 있는게 더 풍부한 맛의 느낌이 납니다
첫날 방문해서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돌아가기 전 날 억지로 일정을 만들어서 또 방문했습니다.
메뉴 3개에 1,000엔이였던가?
암튼 가격도 무척 저렴하고,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은 곳입니다.
한국의 닭튀김도 맛있지만
일본의 닭튀김도 참 매력적입니다.
소금 살짝 찍어먹으면 맛나죠.
오키나와에는 이시가키 소금이 유명한데, 이시카키 소금은 아닌듯 합니다.
그래도 뭐 일본 소금은 뭔가 더 고급스럽게 포장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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